-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1)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아멘
(2)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3)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4)큰 죄인 복 받아 살 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5)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깨어짐의 아름다움
새찬송가: 254 (통 186)
시편 51
성경통독: 대하 13-14, 요 12:1-26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편 51:17
킨츠기는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수백 년 된 일본 예술입니다. 수지를 섞은 금가루로 부서진 조각들을 붙이거나 깨어진 틈을 메우는데, 놀라울 정도로 단단하게 결합시킵니다. 그 예술은 고친 부분을 감추려고 하기보다는 그 깨어진 부분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창조해냅니다.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를 진정으로 뉘우칠 때 하나님도 우리의 깨어짐을 귀하게 여기신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계략을 세워 그녀의 남편을 죽인 후, 나단 선지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자 그는 회개했습니다. 다윗이 나중에 한 기도를 보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6-17).
우리 마음이 죄로 인해 깨어질 때, 하나님은 구주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비롭게 베풀어주신 엄청난 용서로 우리의 마음을 고쳐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친밀함이 회복됩니다.
얼마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신지요! 겸허한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친절을 생각하면서, 다음의 기도 구절이 오늘 우리의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경건한 슬픔은 기쁨으로 이끌어준다.
The Beauty of Brokenness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13–14; John 12:1–26 Today’s Reading Psalm 51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Psalm 51:17
Kintsugi is a centuries-old Japanese art of mending broken pottery. Gold dust mixed with resin is used to reattach broken pieces or fill in cracks, resulting in a striking bond. Instead of trying to hide the repair, the art makes something beautiful out of brokenness.
The Bible tells us that God also values our brokenness, when we are genuinely sorry for a sin we have committed. After David engaged in adultery with Bathsheba and plotted the death of her husband, the prophet Nathan confronted him, and he repented. David’s prayer afterwards gives us insight into what God desires when we have sinned: “You do not delight in sacrifice, or I would bring it; you do not take pleasure in burnt offerings.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you, God, will not despise”(Ps. 51:16–17).
When our heart is broken over a sin, God mends it with the priceless forgiveness generously offered by our Savior at the cross. He receives us with love when we humble ourselves before Him, and closeness is restored.
How merciful is God! Given His desire for a humble heart and the breathtaking beauty of His kindness, may another scriptural prayer be ours today: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Ps. 139:23–24). James Banks
- Loving Father, I want to bring You joy by having a humble and repentant heart today.
Godly sorrow leads to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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