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하소서
(2)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하소서
(3)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하소서
(4)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하소서 아멘
경의를 표하라
새찬송가: 213 (통 348)
마태복음 6:1-6
성경통독: 대하 7-9, 요 11:1-29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1
나는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의 묘지에서 거행되는 엄숙하고 장엄하면서도 소박한 위병 교대식을 볼 때마다 언제나 감동을 받습니다. 그렇게 세심하게 연출된 교대식은 이름이나 희생이 “오직 하나님에게만 알려진” 군인들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경의의 표시입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에도, 궂은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일정한 보폭으로 날마다 시간마다 왔다 갔다 하며 보초를 서는 장면들은 동일한 감동을 줍니다.
2003년 9월 태풍 이사벨이 워싱턴 시를 향해 돌진해오고 있을 때, 국립묘지의 보초병들은 폭풍이 심할 경우 대피해도 된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상한 대로 위병들은 대피하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태풍에 맞닥뜨려서도 자신을 생각지 않고 전사한 전우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가 확고하고 사심 없이 주님께 헌신하며 사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마태복음 6:1-6, 예수님의 가르침의 근간을 이룬다고 나는 믿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하고 거룩하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배와 순종의 행위여야 하지(4-6절), 자기 영광을 위해 드러내기 위해 꾸며낸 행동이어서는 안 됩니다(2절).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우리 몸을 “산 제물”(롬 12:1)로 드리라고 권할 때, 그는 온 생애를 통한 신실함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혼자 있을 때든 사람들 앞에 있을 때든 온 마음 다해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주님, 제게 힘을 주셔서 오늘 제가 섬기는 곳에서 인내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게 하소서.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제 자신을 드리며 이기심 없이 온전히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를 더 섬길수록 우리 자신을 덜 섬기게 된다.
Let Honor Meet Honor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7–9; John 11:1–29 Today’s Reading Matthew 6:1–6
Be careful not to practice your righteousness in front of others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6:1
I’ve always been impressed by the solemn, magnificent simplicity of the Changing of the Guard at the Tomb of the Unknowns at Arlington National Cemetery. The carefully choreographed event is a moving tribute to soldiers whose names—and sacrifice—are “known but to God.” Equally moving are the private moments of steady pacing when the crowds are gone: back and forth, hour after hour, day by day, in even the worst weather.
In September 2003, Hurricane Isabel was bearing down on Washington, DC, and the guards were told they could seek shelter during the worst of the storm. Surprising almost no one, the guards refused! They unselfishly stood their post to honor their fallen comrades even in the face of a hurricane.
Underlying Jesus’s teaching in Matthew 6:1–6, I believe, is His desire for us to live with an unrelenting, selfless devotion to Him. The Bible calls us to good deeds and holy living, but these are to be acts of worship and obedience(vv. 4–6), not orchestrated acts for self-glorification(v. 2). The apostle Paul endorses this whole-life faithfulness when he pleads with us to make our bodies “a living sacrifice”(Rom. 12:1).
May our private and public moments speak of our devotion and wholehearted commitment to You, Lord. Randy Kilgore
- Grant me the strength this day, O Lord, to persevere, to return honor to Your name where I am serving. My desire is to give myself in selfless devotion because of Your love for me.
The more we serve Christ, the less we will serve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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