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1)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이 예수 뿐일세
후렴: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 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않네
(2)검은 구름 덮이고 광풍 일어도 예수 나의 힘 되니 겁낼것 없네
(3)괴로운 일 당해도 낙심 말아라 영원하신 주 능력 나를 붙드내
영원한 꽃
새찬송가: 394 (통 449)
이사야 40:1-8
성경통독: 왕하 22-23, 요 4:31-54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이사야 40:8
내 아들 자비에르는 아주 어렸을 때 나에게 꽃을 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나는 그가 방금 꺾은 들풀이나 아빠와 함께 꽃집에서 사서 가져다주는 꽃들 하나하나에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그 꽃들이 시들어서 버릴 때까지 잘 보관하였습니다.
어느 날, 자비에르는 나에게 조화로 만든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주었습니다. 그는 유리 꽃병에 비단으로 만든 백합, 노란 해바라기, 보라색 수국을 직접 꽂았다며 씩 웃어 보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엄마 보세요. 이 꽃들은 영원히 있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많이 엄마를 사랑해요.”
그 이후, 내 아들은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비단 꽃잎들이 닳아 해어졌고 꽃의 색깔도 바랬지만, 그 영원한 꽃들은 나에게 여전히 그의 깊은 사랑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게다가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한 가지를 더 생각나게 해줍니다. 바로 하나님의 무오하고 영원한 말씀에서 드러난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사 40:8).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이사야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에 힘입어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40:1). 그는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들의 소망을 확고히 해주면서(3-5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한 부채를 다 갚아주셨다고 선언했습니다(2절). 그들은 이사야 선지자가 그들의 환경보다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을 보고 그의 말을 믿었습니다.
불확실하고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사람의 의견이나 심지어 우리 자신의 감정도 끊임없이 바뀌고 유한한 우리의 생명처럼 제한되어 있습니다(6-7절). 하지만 하나님의 변함없이 영원한 참된 말씀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성품을 우리는 여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그리고 영원히 신실하고 변함없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신다.
Forever Flowers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22–23; John 4:31–54 Today’s Reading Isaiah 40:1–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Isaiah 40:8
As a toddler, my son Xavier enjoyed giving me flowers. I appreciated every freshly picked weed or store-bought blossom he purchased with his dad. I treasured each gift until it wilted and had to be thrown away.
One day, Xavier gave me a beautiful bouquet of artificial flowers. He grinned as he arranged the silk white calla lily, yellow sunflower, and purple hydrangea in a glass vase. “Look, Mommy,” he said. “They’ll last forever. That’s how much I love you.”
Since then, my boy has grown into a young man. Those silk petals have frayed. The colors have faded. Still, the Forever Flowers remind me of his adoration. And there is something else it brings to mind—one thing that truly stands forever—the limitless and lasting love of God, as revealed in His infallible and enduring Word(Isa. 40:8).
As the Israelites faced continual trials, Isaiah comforted them with confidence in God’s enduring words(40:1). He proclaimed that God paid the debt caused by the Israelites’ sin(v. 2), securing their hope in the coming Messiah(vv. 3–5). They trusted the prophet because his focus remained on God rather than their circumstances.
In a world filled with uncertainties and affliction, the opinions of man and even our own feelings are ever-shifting and as limited as our mortality(vv. 6–7). Still, we can trust God’s unchanging love and character as revealed through His constant and eternally true Word. Xochitl Dixon
God affirms His love through His dependable and unchanging Word, which endures now and forevermore.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