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1)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후렴:날 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2)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영원히 사랑받음
새찬송가: 563 (통 411)
시편 4:1-8
성경통독: 왕상 8-9, 눅 21:1-19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시편 4:3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냉대 받거나 무시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받는 일 없이 하루를 보낼 때는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그렇게 하기까지도 합니다.
다윗의 적들은 다윗을 욕되게 하고 괴롭히고 협박하고 모욕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존감과 평온한 마음은 곤두박질쳤습니다(시 4:1-2). 그는 “곤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다윗은 기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3절). 여러 영어 번역본들은 다윗의 대담한 진술의 본질을 완전히 담아내기 위해 “신실한 종”을 “경건한 자”로 번역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히브리어 헤세드(hesed)는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랑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시는 자들”로 보는 것도 타당합니다.
여기에 우리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특별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독생자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낙담하는 대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대가없이 받는 그 사랑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그 마지막은 절망이 아니라 평안과 기쁨입니다(7-8절).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그만두시지 않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우리가 깊이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치유하고 평안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확신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실로 얼마나 큰가 하면, 측량할 수조차 없을 만큼 크다. 끌레르보의 베르나르
Forever Loved
The Bible in One Year 1 Kings 8–9; Luke 21:1–19
Today’s Reading Psalm 4:1–8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his faithful servant for himself. Psalm 4:3
It’s almost impossible for us to get through a day without being snubbed, ignored, or put down in some way. Sometimes we even do it to ourselves.
David’s enemies were talking smack—bullying, threatening, pummeling him with insults. His sense of self-worth and well-being had plummeted(Ps. 4:1–2). He asked for relief “from my distress.”
Then David remembered,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his faithful servant for himself”(v. 3). Various English versions try to capture the full essence of David’s bold statement by translating “faithful servant” as “godly.” The Hebrew word here, hesed, literally refers to God’s covenant love and might well be rendered “those whom God will love forever and ever and ever.”
Here’s what we too must remember: We are loved forever, set apart in a special way, as dear to God as His own Son. He has called us to be His children for all eternity.
Instead of despairing, we can remind ourselves of the love we freely receive from our Father. We are His dearly beloved children. The end is not despair but peace and joy(vv. 7–8). He never gives up on us, and He never ever stops loving us. David Roper
- Father in heaven, the words of others can wound us deeply. Your words to us heal and comfort, and You assure us that we are loved forever.
The true measure of God’s love is that He loves without measure. Bernard of Clairv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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