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내게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따라 살리라
후렴:주께드리네 주께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2)내게있는 모든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3)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드리네 주의 성령 충만하게 내게 내려 주소서
베풂의 은사
새찬송가: 50 (통 71)
누가복음 3:7-14
성경통독: 삼하 12-13, 눅 16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고린도후서 9:7
목사님이 “주님은 그분의 셔츠를 벗어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라는 말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우리가 만일 우리의 외투를 벗어 가난한 이들에게 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라고 말하며 교회 회중들에게 마음에 부담을 주는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직접 자신의 외투를 벗어 회중들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수십 명의 사람들이 그를 따라 외투를 벗어 내어놓았습니다. 그 때가 겨울이었기에 그들이 그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편안하지는 않았겠지만, 가난한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는 그 겨울이 좀 더 따뜻한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를 돌아다니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다가오는 군중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눅 3:7-8)라고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그들이 놀라서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10-11절). 진정한 회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죄책감이나 압박감을 가지고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고후 9:7). 우리가 아낌없이 너그럽게 베풀 때, 우리는 진실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주님, 여러 면으로 저희에게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자주 주님의 선하심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저희가 가진 것 중에 오늘 누군가를 축복하는 데 쓸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The Gift of Giving
The Bible in One Year 2 Samuel 12–13; Luke 16
Today’s Reading Luke 3:7–14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2 Corinthians 9:7
A pastor breathed life into the phrase “He’d give you the shirt off his back” when he gave this unsettling challenge to his church: “What would happen if we took the coats off our backs and gave them to the needy?” Then he took his own coat and laid it at the front of the church. Dozens of others followed his example. This was during the winter, so the trip home was less comfortable that day. But for dozens of people in need, the season warmed up just a bit.
When John the Baptist roamed the Judean wilderness, he had a stern warning for the crowd that came to hear him. “You brood of vipers!” he said.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Luke 3:7–8). Startled,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hen?” He responded with this advice: “Anyone who has two shirts should share with the one who has none, and anyone who has food should do the same”(vv. 10–11). True repentance produces a generous heart.
Because “God loves a person who gives cheerfully”(NLT), giving should never be guilt-based or pressured(2 Cor. 9:7). But when we give freely and generously, we find that it truly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Tim Gustafson
- ord, thank You for the many ways You bless us. Forgive us for so often taking Your goodness for granted. Show us what we have that we might use to bless someone else today.
Whoever refreshes others will be refreshed. Proverbs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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