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후렴:내 모습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아멘
(2)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주소서
(3)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4)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내가 아니야
새찬송가: 214 (통 349)
베드로전서 4:7-11
성경통독: 신 17-19, 막 13:1-2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
나는 최근 휴가 중에 면도하지 않고 턱수염을 길러 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대부분 좋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턱수염을 보고는 ‘내가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다시 면도를 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누구이며, 왜 어떤 것들은 우리의 개성과 어울리지 않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개별적으로 차이를 주셨고, 선호하는 것도 다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취미가 다 다르고, 같은 음식을 먹지 않고,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는 독특하고 “심히 기묘하게 지어졌습니다”(시 139:14). 베드로는 우리가 서로 섬기기 위해 각자 독특한 은사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벧전 4:10-11).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기 전에 어떤 적성검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매우 충동적인 성격이라 예수님이 체포되던 날 밤 하인의 귀를 잘랐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전에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거절하시지 않고, 주님의 사역을 위해 그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빚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가장 잘 섬길 수 있는지 판단해볼 때, 우리의 재능과 성격을 고려해 보면서 때로는 “내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지대 밖으로 부르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의 선하신 목적에 헌신할 수 있도록 우리의 독특한 재능과 성격을 개발하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릴 때 그분의 창조성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각자에게 멋진 개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성격과 나의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해주소서.
우리는 다 독특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It’s Not Me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17–19; Mark 13:1–20
Today’s Reading 1 Peter 4:7–11
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1 Peter 4:10
While on vacation recently, I gave my razor a rest and grew a beard. Various responses came from friends and co-workers—and most were complimentary. One day, however, I looked at the beard and decided, “It’s not me.” So out came the razor.
I’ve been thinking about the idea of who we are and why one thing or another does not fit our personality. Primarily, it’s because God has bestowed us with individual differences and preferences. It’s okay that we don’t all like the same hobbies, eat the same foods, or worship in the same church. We are each uniquely and “wonderfully made” (Ps. 139:14). Peter noted that we are uniquely gifted in order to serve each other (1 Peter 4:10–11).
Jesus’s disciples didn’t check their characteristics at the door before entering His world. Peter was so impulsive that he cut off a servant’s ear the night Jesus was arrested. Thomas insisted on evidence before believing Christ had risen. The Lord didn’t reject them simply because they had some growing to do. He molded and shaped them for His service.
When discerning how we might best serve the Lord, it’s wise to consider our talents and characteristics and to sometimes say, “It’s not me.” God may call us out of our comfort zone, but He does so to develop our unique gifts and personalities to serve His good purposes. We honor His creative nature when we permit Him to use us as we are. Dave Branon
- Thank You, Father, for the great individuality You have built into us. Thank You for my personality and for my abilities. Guide me in using them for You.
There are no ordinary people—we were created to be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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