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1)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도와주세요!
새찬송가: 363 (통 479)
시편 86:1-13
성경통독: 신 14-16, 막 12:28-44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편 86:7
국제 조난신호인 〈메이데이〉는 항상 한 번에 3번씩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라고 반복하기 때문에 생명이 위협받는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신호는 런던의 크로이던 공항에서 일하던 선임 통신사 프레드릭 스탠리 목포드에 의해 192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공항은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한때는 파리의 르부르제 공항으로부터 많은 비행기가 오가곤 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목포드는 “도와주세요”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마이데즈’라는 말에서 〈메이데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윗 왕은 그의 일생을 통해 피할 길이 보이지 않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편 86편에서, 다윗의 생애 중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도 그가 하나님을 신뢰했던 것을 봅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6-7절).
다윗은 하나님께 그의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할 때 목전의 위험 그 너머도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11절). 다윗은 위기가 지나가도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처한 가장 어려운 상황은 오히려 우리 주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환난 가운데에서 도와달라고 간구할 때, 그리고 주님의 길로 매일 우리를 인도해달라고 기도할 때 시작됩니다.
- 주님, 우리가 오늘 주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처럼, 이 위기가 끝난 뒤에도 계속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도와달라고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그분의 길로 인도해주신다.
Mayday!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14–16; Mark 12:28–44
Today’s Reading Psalm 86:1–13
When I am in distress, I call to you, because you answer me. Psalm 86:7
The international distress signal “Mayday” is always repeated three times in a row—“Mayday-Mayday-Mayday”—so the situation will be clearly understood as a life-threatening emergency. The word was created in 1923 by Frederick Stanley Mockford, a senior radio officer at London’s Croydon Airport. That now-closed facility once had many flights to and from Le Bourget Airport in Paris. According to the National Maritime Museum, Mockford coined Mayday from the French word m’aidez, which means, “help me.”
Throughout King David’s life, he faced life-threatening situations for which there seemed to be no way out. Yet, we read in Psalm 86 that during his darkest hours, David’s confidence was in the Lord. “Hear my prayer, Lord; listen to my cry for mercy. When I am in distress, I call to you, because you answer me” (vv. 6–7).
David also saw beyond the immediate danger by asking God to lead his steps. “Teach me your way, Lord, that I may rely on your faithfulness; give me an undivided heart, that I may fear your name” (v. 11). When the crisis was past, he wanted to keep walking with God.
The most difficult situations we face can become doorways to a deeper relationship with our Lord. This begins when we call on Him to help us in our trouble, and also to lead us each day in His way. David McCasland
- Lord, even as we call to You for help today, please help us to keep walking with You when this crisis is over.
God hears our cries for help and leads us in His way.
Lord hears our cries for help and leads us in His way.
Dear Father, even as we call to You for help today, please help us to keep walking with You when this crisis is over.
관리자님!
아직도 자동 업데이트 가 않됩니다
오늘이 3월19일인데 3월7일이후 앙식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몇일째 기다리는데 양식이 보이질 않아서 그 이유가 심히 궁굼합니다.대답을 고대합니다.
저희 오늘의양식은 매일 새벽 1시에 자동으로 그날짜 양식이 릴리즈됩니다. 홈페이지에서 각 날짜(달력)로 들어가시면 그 날짜 오늘의양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