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초상화 그리기
새찬송가: 455 (통 507)
빌립보서 2:1-11
성경통독: 신 5-7, 막 11:1-1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영국 런던의 국립 초상화 박물관은 지난 수백 년간의 보물 같은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윈스턴 처칠의 초상화가 166점,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상화가 94점,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가 20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상화가 오래된 것일수록 우리는 ‘이 사람이 정말 이 그림처럼 생겼을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그곳에 스코틀랜드의 애국자 윌리엄 월리스(대략 1270-1305)의 초상화가 8점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와 대조해볼 수 있는 사진들이 아예 없습니다. 화가들이 월리스를 정말 정확하게 그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와 유사한 일이 예수님을 닮는 일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남깁니다. 붓과 물감으로가 아니라 태도나 행동이나 인간관계를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초상화를 그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울 사도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고 썼습니다. 그는 주님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의 겸손과 희생과 긍휼을 나타내 보여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서만 예수님을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우리보다] 남을 낫게 여길”(3절) 때, 예수님의 마음과 태도를 세상에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 아버지, 제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세워주셔서 제 주변의 사람들이 주님을 확실히 보고 주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소서.
그리스도의 희생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하게 만들어준다.
Painting a Portrait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5–7; Mark 11:1–18
Today’s Reading Philippians 2:1–11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Philippians 2:5
The National Portrait Gallery in London, England, houses a treasure of paintings from across the centuries, including 166 images of Winston Churchill, 94 of William Shakespeare, and 20 of George Washington. With the older portraits, we may wonder: Is that what these individuals really looked like?
For instance, there are 8 paintings of Scottish patriot William Wallace (c. 1270–1305), but we obviously don’t have photographs to compare them to. How do we know if the artists accurately represented Wallace?
Something similar might be happening with the likeness of Jesus. Without realizing it, those who believe in Him are leaving an impression of Him on others. Not with brushes and oils, but with attitudes, actions, and relationships.
Are we painting a portrait that represents the likeness of His heart? This was the concern of the apostle Paul.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he wrote (Phil. 2:5). With a desire to accurately represent our Lord, he urged His followers to reflect the humility, self-sacrifice, and compassion of Jesus for others.
It has been said, “We are the only Jesus some people will ever see.” As we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ourselves]” (v. 3), we will show the world the heart and attitude of Jesus Himself. Bill Crowder
- Loving Father, please build the heart and mind of Christ into my heart and mind that those around me will see Him clearly and desire to know Him as well.
Christ’s sacrifice of Himself for us motivates us to sacrifice ourselves for others.
Kindness Lord, please build the heart and mind of Christ into my heart and mind that those around me will see Him clearly and desire to know Him as well.
주님 사랑합니다 못난 아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남은 인생, 나는 죽고 오직 내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살아 역사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아침에도 저의 사소한 실수를 실수로 남겨 두지 않으시고 선으로, 기회로 만드신 주님을 높이 찬양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쓰여진 한장의 그리스도의 편지로 예수님의 향기가 뭍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