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2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221장. 주 믿는 형제들

(1)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환영의 선물

새찬송가: 221 (통 525)
히브리서 13:1-2
성경통독: 민 34-36, 막 9:30-50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히브리서 13:2

다섯 나라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날의 대화는 여럿으로 나뉘지 않고, 모두가 다른 출신 지역의 관점에서 런던에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었습니다. 그날 밤 남편과 나는 저녁 초대를 통해 새롭게 우정을 다지고 또 다른 문화를 배우면서 경험하게 된 따뜻한 마음 등, 우리가 베푼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공동체 생활에 관한 몇 가지 권고로 글을 마치는데, 거기엔 낯선 사람을 언제나 환영해야 한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에 “어떤 이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13:2)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마도 창세기 18:1-12에서 보는 것처럼 구약시대의 관습을 따라 세 명의 낯선 이들을 친절히 맞아 음식을 대접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언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대접하고 있는 이들이 축복의 메시지를 들고 온 천사들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에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우리가 베푼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환영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사랑이 널리 퍼지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의 원천이 되시는 주 하나님, 저희가 받는 것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대접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선물을 나누게 된다.

The Gift of Welcome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34–36; Mark 9:30–50
Today’s Reading Hebrews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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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orget to show hospitality to strangers. Hebrews 13:2

The dinner where we hosted families from five nations remains a wonderful memory. Somehow the conversation didn’t splinter into twos, but we all contributed to a discussion of life in London from the viewpoints of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t the end of the evening, my husband and I reflected that we had received more than we gave, including the warm feelings we experienced in fostering new friendships and learning about different cultures.

The writer of the book of Hebrews concluded his thoughts with some exhortations for community life, including that his readers should continue to welcome strangers. For in doing so, “some people have shown hospitality to angels without knowing it” (13:2). He may have been referring to Abraham and Sarah, who as we see in Genesis 18:1–12 welcomed three strangers, reaching out to them with generosity and treating them to a feast, as was the custom in biblical times. They didn’t know that they were entertaining angels who brought them a message of blessing.

We don’t ask people into our homes in the hope of gaining from them, but often we receive more than we give. May the Lord spread His love through us as we reach out with His welcome. Amy Boucher Pye

  • Lord God, You are the source of all that we have. May we share what we receive, that You may be glorified.

When we practice hospitality, we share God’s goodness and gi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