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 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거하소서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후렴: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저 보좌에 앉으신 주 예수여 이몸 주께 드리니 받으소서 내 마음과 지식도 드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그 상하신 발 아래 엎드려서 날 깨끗게 하시기 원합니다 날 정결케 하는 피 믿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폐품 처리장의 천재
새찬송가: 426 (통 215)
요한복음 9:1-11
성경통독: 레 19-20, 마 27:51-66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요한복음 9:25
노아 퓨리포이는 1965년도에 로스앤젤레스 와츠 지역에서 일어났던 폭동으로 인해 생긴 3톤의 쓰레기더미를 가지고 “조립” 예술가로서의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부서진 자전거 바퀴와 볼링공부터 버려진 타이어와 망가진 TV와 같은 쓸 수 없는 물건들을 가지고 그와 그의 동료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버려지는 소모품”처럼 다뤄지고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각품들을 만들었습니다. 한 저널리스트는 퓨리포이씨를 “폐품 처리장의 천재”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이 살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병이나 신체적인 문제를 가진 이들을 하나님께 형벌을 받은 죄인들로 여겨서 그들을 외면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날 때부터 맹인인 자를 만났을 때, 예수님은 그의 맹인된 것이 그의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요 9:5). 그 맹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 그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그 사람에게 물었을 때, 그는 단순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25절).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세상의 가장 위대한 “폐품 처리장의 천재”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다 죄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주님은 우리의 망가진 삶을 취하셔서 그분의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주십니다.
- 주님, 오늘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회복자이시다.
The Junkyard Genius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9–20; Matthew 27:51–66
Today’s Reading John 9:1–11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John 9:25
Noah Purifoy began his work as an “assemblage” artist with three tons of rubble salvaged from the 1965 riots in the Watts area of Los Angeles. From broken bicycle wheels and bowling balls to discarded tires and damaged TV sets—things no longer usable—he and a colleague created sculptures that conveyed a powerful message about people being treated as “throw-aways” in modern society. One journalist referred to Mr. Purifoy as “the junkyard genius.”
In Jesus’s time, many people considered those with diseases and physical problems as sinners being punished by God. They were shunned and ignored. But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encountered a man born blind, the Lord said his condition was not the result of sin, but an occasion to see the power of God.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John 9:5). When the blind man followed Jesus’s instructions, he was able to see.
When the religious authorities questioned the man, he replied simply,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v. 25).
Jesus is still the greatest “junkyard genius” in our world. We are all damaged by sin, but He takes our broken lives and shapes us into His new creations. David McCasland
- Lord, I thank You today for Your amazing grace!
Jesus is the restorer of life.
주님! 맞습니다. 제가 이 복음을 깨닫지 못했을때는 교회를 수 십년 다니면서도 죄의 문제로 괴로워했는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진리를 깨닫고 예수의 새 생명이 내 안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우리도 주님처럼 다른사람들의 망가진 곳을 고쳐주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아멘.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때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길 원합니다.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9:1-3)
예수님에게 발견된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