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1)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에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모두 맡겨라
새찬송가: 425(통 217)
로마서 12:1-8
성경통독: 출 1-3, 마 14:1-21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
대학 시절 농구팀에서 농구를 했을 때,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체육관에 들어가 코치가 무엇을 시키든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의식적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내가 만일 “코치님, 저 왔어요. 저는 드리블과 슛만 할 겁니다. 몇 바퀴 뛰라든가, 수비하라든가, 땀을 흠뻑 흘리라고 요구하지는 마세요!”라고 했다면,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운동선수라면 누구든 코치를 신뢰하고 팀의 최선을 위해 그가 요구하는 어떤 것도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산 제물”(롬 12:1)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구주이신 주님께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든지 그대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리 예비시키지 않으신 어떤 일을 하라고 절대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도움이 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일러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6절, 새번역).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우리는 더 강건해져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길 수 있게 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희생과 헌신을 바칠 이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길 때 얻게 될 기쁨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는 데에는 아무런 위험도 따르지 않는다.
Abandon It All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1–3; Matthew 14:1–21
Today’s Reading Romans 12:1–8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Romans 12:1
When I played college basketball, I made a conscious decision at the beginning of each season to walk into that gym and dedicate myself totally to my coach—doing whatever he might ask me to do.
It would not have benefited my team for me to announce, “Hey, Coach! Here I am. I want to shoot baskets and dribble the ball, but don’t ask me to run laps, play defense, and get all sweaty!”
Every successful athlete has to trust the coach enough to do whatever the coach asks them to do for the good of the team.
In Christ, we are to become God’s “living sacrifice” (Rom. 12:1). We say to our Savior and Lord: “I trust You. Whatever You want me to do, I am willing.” Then He “transforms” us by renewing our minds to focus on the things that please Him.
It’s helpful to know that God will never call on us to do something for which He has not already equipped us. As Paul reminds us, “We have different gifts, according to the grace given to each of us” (v. 6).
Knowing that we can trust God with our lives, we can abandon ourselves to Him, strengthened by the knowledge that He created us and is helping us to make this effort in Him. Dave Branon
- Heavenly Father, no one deserves our sacrifice and dedication more than You. Help us to realize the joy that comes from abandoning ourselves to You.
There is no risk in abandoning ourselves to God.
주님! 오늘도 아니 날마다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속에 계신 새 생명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히 살아계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코치이시고 수퍼바이저이십니다. 우리는 코치와 수퍼바이저가 맡긴 과제와 일을 무조건 그대로 따릅니다. 주께서 맡기신 일을 할때 성실함으로 내 할바를 잘 감당하게 해주옵소서. 아멘.
항상 저와 함께 하고계신 주님을 매일 인지하고 제 자신을 온전히 주께 맡기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