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1)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것 없어라
(2)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3)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축복의 골짜기
새찬송가: 397(통 454)
역대하 20:1,13-22
성경통독: 창 39-40, 마 11
만일 재앙이 임하면…이 환난 가운데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역대하 20:9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는 자신의 말년의 작품들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때 그는 붓으로 칠하는 대신 종이를 오려 붙여 다채롭고 커다란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자기 방의 벽을 이런 화려한 그림들로 꾸몄습니다. 그는 암 진단을 받고 대부분 누워 지내야 했기 때문에 이것은 그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병에 걸리거나 직장을 잃거나 아니면 가슴 아픈 일을 겪는 것들은 두려움이 다른 모든 것들을 가리는 “골짜기 안에 있다”라는 표현의 몇 가지 예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적군이 그들에게 몰려온다는 얘기를 듣고 이것을 경험했습니다(대하 20:2-3). 그들의 왕은 “만일 재앙이 임하면…[우리가]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9절)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내일 [너희 적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17절)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유다 병사들이 전쟁터에 도착해보니 적군은 이미 서로를 죽인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흘 동안 적들이 버리고 떠난 재물과 의복과 보물을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을 떠나기 전 함께 모여 하나님을 송축하고 그곳의 이름을 “브라가 골짜기”라고 지었는데 그것은 “축복”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날 때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골짜기 안에서도 축복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어려움을 만날 때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나와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무거운 짐을 축복으로 바꾸는 분이시다.
The Valley of Blessing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39–40; Matthew 11
Today’s Reading 2 Chronicles 20:1, 13–22
If calamity comes . . . [we] will cry out to you in our distress, and you will hear us. 2 Chronicles 20:9
French artist Henri Matisse felt his work in the last years of his life best represented him. During that time he experimented with a new style, creating colorful, large-scale pictures with paper instead of paint. He decorated the walls of his room with these bright images. This was important to him because he had been diagnosed with cancer and was often confined to his bed.
Becoming ill, losing a job, or enduring heartbreak are examples of what some call “being in the valley,” where dread overshadows everything else. The people of Judah experienced this when they heard an invading army was approaching (2 Chron. 20:2–3). Their king prayed, “If calamity comes . . . [we] will cry out to you in our distress, and you will hear us” (v. 9). God responded, “Go out to face [your enemies] tomorrow, and the Lord will be with you” (v. 17).
When Judah’s army arrived at the battlefield, their enemies had already destroyed each other. God’s people spent three days collecting the abandoned equipment, clothing, and valuables. Before leaving, they assembled to praise God and named the place “The Valley of Berakah,” which means “blessing.”
God walks with us through the lowest points in our lives. He can make it possible to discover blessings in the valleys. Jennifer Benson Schuldt
- Dear God, help me not to be afraid when I encounter difficulty. Help me to believe that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God is the master of turning burdens into blessings.
맞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오랜 시간 나를 곤궁에 처하도록 내버려 두신적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제가 힘든 인생의 골짜기를 지날 때마다 늘 저와 함께 하셨고 지금도 그 골짜기를 지나고 있지만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주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죠. 내게 새 생명을 주신 내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우리가 싸우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실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그대신 대열을 이루고 맞서 나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사랑을 찬송하고 그사랑을 노래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노래하기 시작할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구원의 일을 시작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