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사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진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4)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짐을 내려놓으라
새찬송가: 337(통 363)
마태복음 11:25-30
성경통독: 창 20-22, 마 6:19-3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시골길을 운전하던 한 소형트럭 운전수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가던 한 여인을 보고는 멈추어서 그녀에게 태워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여인은 고맙다고 하면서 트럭 뒤에 올라탔습니다.
얼마 후에 트럭 운전수는 좀 이상한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 여인이 차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트럭 운전수는 놀라서 “아주머니,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제 차가 아주머니와 짐을 운반할 것이니 그냥 편하게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삶의 많은 도전들을 통과하면서 우리가 종종 짊어지는 두려움과 불안과 염려의 짐을 우리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나는 주님 안에서 편히 쉬는 대신에 때때로 그 여인처럼 행동합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지만, 예수님께 맡겨야 할 짐들을 나 스스로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우리의 짐을 가져가면 우리는 짐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우리를 억누르고 지치게 하는 짐들을 지고 가는 대신에, 우리는 그 짐들을 주님께 맡겨 주님이 대신 지고 가게 할 수 있습니다.
- 주님, 저는 피곤합니다. 오늘 저의 짐들을 주님께 가져옵니다. 제 대신 그 짐들을 맡아 옮겨주소서.
기도는 짐들이 나에게서 옮겨지는 자리이다.
Put Down Your Burden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0–22; Matthew 6:19–34
Today’s Reading Matthew 11:25–30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A man driving his pickup truck on a country track saw a woman carrying a heavy load, so he stopped and offered her a lift. The woman expressed her gratitude and climbed into the back of the truck.
A moment later, the man noticed a strange thing: the woman was still holding onto her heavy load despite sitting in the vehicle! Astonished, he pleaded, “Please, Madam, put down your load and take your rest. My truck can carry you and your stuff. Just relax.”
What do we do with the load of fear, worry, and anxiety we often carry as we go through life’s many challenges? Instead of relaxing in the Lord, I sometimes behave like that woman. Jesus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 11:28), yet I’ve caught myself carrying burdens I should offload onto Jesus.
We put down our burdens when we bring them to the Lord in prayer. The apostle Peter says, “Cast all your anxiety on [Jesus]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Because He cares for us, we can rest and relax as we learn to trust Him. Instead of carrying the burdens that weigh us down and weary us, we can give them to the Lord and let Him carry them. Lawrence Darmani
- I’m tired, Lord. I bring You my burdens today. Please keep them and carry them for me.
Prayer is the place where burdens change shoulders.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