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1)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것이 없어도 세상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것 무어냐
(2)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 쌈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아버지는 너희 쓸것 아신다
(4)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일을 위하여서 아무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하지 말라 오늘 고생족하다
돈
새찬송가: 588 (통 307)
마태복음 6:24-34
성경통독: 호 9-11, 계 3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4
나의 사회생활 초기에 직업이라기보다는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 다른 회사로부터 월급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제안 받았습니다. 직장을 옮기면 우리 가족은 확실히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더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하고 있던 일이 소명으로 여겨지면서 그 일에 대한 애착이 있었기에 나는 다른 직장을 알아보지 않던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돈이……
나는 당시 칠십이 넘으신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그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 한때는 예리했던 판단력이 중풍과 오랜 시련으로 둔화되기는 했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간단명료했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마라, 무엇하려고.”
그러자 순간적으로 나의 마음이 정리되었습니다. 돈 하나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떠날 뻔 했다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예수님은 재물과 그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 산상수훈에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부를 쌓는 것에 대해 기도하지 말고 “우리의 일용할 양식”(마 6:11)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보물을 쌓는 것에 대해 경고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을 철저히 돌보신다는 증거로 새와 꽃들을 예로 드셨습니다(19-31절).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돈이 우리의 의사결정을 지배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시기나 중요한 결정들은 우리의 믿음이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봐주십니다.
유혹과 기회를 혼동하지 마라.
The Money
The Bible in One Year Hosea 9–11; Revelation 3 Today’s Reading Matthew 6:24–34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Matthew 6:24
Early in my career while doing work that I saw as more of a mission than a job, another company offered me a position that would give a significant increase in pay. Our family could surely have benefited financially from such a move. There was one problem. I hadn’t been looking for another job because I loved my current role, which was growing into a calling.
But the …
I called my father, then in his seventies, and explained the situation. Though his once-sharp mind had been slowed by strokes and the strain of years, his answer was crisp and clear: “Don’t even think about the money. What would you do?”
In an instant, my mind was made up. The money would have been my only reason for leaving the job I loved! Thanks, Dad.
Jesus devoted a substantial section of His Sermon on the Mount to money and our fondness for it. He taught us to pray not for an accumulation of riches but for “our daily bread” (Matt. 6:11). He warned against storing up treasures on earth and pointed to the birds and flowers as evidence that God cares deeply about His creation (vv. 19–31).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Jesus said,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v. 33).
Money matters. But money shouldn’t rule our decision-making process. Tough times and big decisions are opportunities to grow our faith in new ways. Our heavenly Father cares for us. Tim Gustafson
Never confuse temptation with opportunity.
Facebook이서 볼수 있는 [오늘의 양식]은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양식]을 본문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것을 만드시노라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널리 알려져서 많든 분들이 영적인 도움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