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주 예수 해변서 떡을 떼사 무리를 먹이어 주심 같이 영생의 양식을 나에게도 풍족히 나누어 주옵소서
(2)생명의 말씀인 나의 주여 목 말라 주님을 찾나이다 해변서 무리를 먹임 같이 가급한 내 심령 채우소서
(3)내 주여 진리의 말씀으로 사슬에 얽매인 날 푸시사 내 맘에 평화를 누리도록 영원한 생명을 주옵소서
(4)성령을 내 맘에 보내셔서 내 어둔 영의 눈 밝히시사 말씀에 감추인 참 진리를 깨달아 알도록 하옵소서 아멘
“무덤 7”의 보물
새찬송가: 198 (통 284)
시편 119:161-168
성경통독: 겔 47-48, 요일 3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편 119:162
1932년 멕시코의 고고학자 알폰소 카소가 멕시코 남부 와하까 주의 몬떼 알반에서 ‘무덤 7’을 발견했습니다. 4백여 점이 넘는 유물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는데, 그중에는 “몬떼 알반의 보물”이라 불리는 스페인정복 이전의 보석 수백 가지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멕시코 고고학에 있어 주요 발견 중의 하나였는데, 원형 그대로 보존된 비취로 된 잔을 손에 쥔 카소가 얼마나 흥분했었는지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전 시편기자는 금이나 보석보다 더 값진 보물에 관해 썼습니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 119:162). 시편 119편에서, 기자는 하나님의 교훈과 약속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알았기에, 승리한 정복자가 손에 쥐게 된 굉장한 보물에 그것들을 비유했습니다.
카소의 이름은 “무덤 7”에서 발견된 유물 때문에 지금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와하까의 박물관을 방문하면 우리도 그 유물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기자가 말하는 보물은 바로 우리의 손끝에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파고듦으로써 우리는 언약의 다이아몬드, 희망의 루비, 지혜의 에메랄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무엇보다 가장 위대한 것은 성경이 가리키고 있는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예수님은 성경의 저자이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부유하게 해줄 보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부지런히 찾으십시다. 시편기자의 말처럼,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1절).
- 하나님 아버지, 성경 말씀을 보물처럼 귀하게 여기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매일 기쁨으로 누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값진 재산이자 삶의 안내자이다.
The Treasure in Tomb 7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47–48; 1 John 3 Today’s Reading Psalm 119:161–168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Psalm 119:162
In 1932, Mexican archaeologist Antonio Caso discovered Tomb 7 at Monte Alban, Oaxaca. He found more than four hundred artifacts, including hundreds of pieces of pre-Hispanic jewelry he called “The Treasure of Monte Alban.” It is one of the major finds of Mexican archaeology. One can only imagine Caso’s excitement as he held a jade cup in its purest form.
Centuries earlier, the psalmist wrote of a treasure more valuable than gold or rock crystal. He said,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Ps. 119:162). In Psalm 119, the writer knew how valuable God’s instructions and promises are to our lives, so he compared them to the great treasure that comes in hand with the victory of a conqueror.
Caso’s name is remembered today because of his discovery in Tomb 7. We can enjoy it if we visit a museum in Oaxaca. However, the psalmist’s treasure is at our fingertips. Day by day we can dig into the Scriptures and find diamonds of promises, rubies of hope, and emeralds of wisdom. But by far the greatest thing we find is the person whom the book points to: Jesus Himself. After all, He is the Author of the book.
Let us seek diligently with the confidence that this is the treasure that will enrich us. As the psalmist said, “Your laws are my treasure; they are my heart’s delight” (v. 111 NLT). Keila Ochoa
- Father, I want to value the Scriptures as a treasure. Help me enjoy Your Word every day.
God’s Word is a valuable possession and a guide to life.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119:162)
God’s Word is a valuable possession and guide t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