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편 손
새찬송가: 450 (통 376)
사도행전 20:22-35
성경통독: 시 18-19, 행 20:17-38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나니-사도행전 20:35
비디 메이슨이 1891년에 묻힌 로스앤젤레스의 무덤에는 묘비가 없습니다. 이것은 노예로 태어난 여자에게는 드문 일이 아니었지만, 비디 같이 큰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이한 일이었습니다. 1856년 법정투쟁을 통해 자유를 얻은 후, 그녀는 자신의 간호기술에 지혜로운 사업적 결정을 더하여 약간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이민자와 죄수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게 되면 언제나 자선을 베풀며 그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 그녀의 집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노예에서 해방된 지 십육 년밖에 지나지 않은 1872년, 그녀는 기금을 마련하여 사위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제일아프리카감리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비디는 바울사도의 말씀을 몸으로 구현하였습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 바울은 노예가 아닌 특권 계층이었지만,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투옥과 순교로 이어지게 될 삶을 선택했습니다.
1988년, 후원자들은 비디 메이슨의 묘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1세기 전에 그녀의 집에서 시작했던 작은 교회의 3,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비디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활짝 편 손은 축복입니다. 그것은 받을 때조차도 풍족하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낌없이 준 손이 풍요로운 유산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 당신 주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신의 조그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오늘 당신은 어떻게 그 사람이나 가족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활짝 편 손은 축복이다. 그것은 받을 때조차도 풍족하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디 메이슨
An Open Hand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8–19; Acts 20:17–38
Today’s Reading Acts 20:22–35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In 1891, Biddy Mason was laid to rest in an unmarked grave in Los Angeles. That wasn’t unusual for a woman born into slavery, but it was remarkable for someone as accomplished as Biddy. After winning her freedom in a court battle in 1856, she combined her nursing skills with wise business decisions to make a small fortune. As she observed the plight of immigrants and prisoners, she reached out to them, investing in charity so frequently that people began lining up at her house for help. In 1872, just sixteen years out of slavery, she and her son-in-law financed the founding of the First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 in Los Angeles.
Biddy embodied the apostle Paul’s words: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Paul came from privilege, not slavery, yet he chose a life that would lead to his imprisonment and martyrdom so that he could serve Christ and others.
In 1988, benefactors unveiled a tombstone for Biddy Mason. In attendance were the mayor of Los Angeles and nearly 3,000 members of the little church that had begun in her home over a century earlier. Biddy once said, “The open hand is blessed, for it gives an abundance even as it receives.” The hand that gave so generously received a rich legacy. —Tim Gustafson
- Who in your life is struggling and could use a little help from you? How can you reach out to that person or family today?
The open hand is blessed, for it gives in abundance even as it receives. Biddy M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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