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섬김
새찬송가: 211 (통 346)
에베소서 6:5-9
성경통독: 에 9-10, 행 7:1-21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에베소서 6:6
한 친구가 내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내가 ‘비서’라고 말하면 그들은 나를 동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내가 누구의 비서인지 알고 나면, 그들은 곧 눈이 커지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지.”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부자나 유명인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직업은 다른 직업보다 덜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우리가 주 예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 직장의 상사가 누구이든, 어떤 직업이더라도 상관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 바울은 종들과 주인들에게 이야기하면서, 그들 모두가 하늘에 계신 주님을 섬기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며 그분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할 때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 6:7).
우리가 전화를 받든, 운전을 하든, 집안일을 하든, 사업을 운영하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오늘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고 웃음을 머금고 일을 합시다.
주 예수님,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이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섬김을 통해 드러난다.
Serving Christ
The Bible in one Year Esther 9–10; Acts 7:1–21
Today’s Reading Ephesians 6:5–9
Obey [your earthly masters] . . . as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your heart. Ephesians 6:6
“I’m a secretary,” a friend told me. “When I tell people this, they sometimes look at me with a certain pity. But when they find out who I am secretary for, they open their eyes with admiration!” In other words, society often defines some jobs as less important than others, unless those jobs happen to relate in some way to rich or famous people.
For the child of God, however, any occupation, regardless of the earthly boss, can be held proudly because we serve the Lord Jesus.
In Ephesians 6, Paul talks to servants and masters. He reminds both groups that we serve one Master who is in heaven. So we need to do everything with sincerity of heart, integrity, and respect because we are serving and working for Christ Himself. As the apostle Paul reminds us, “Serve wholeheartedly, as if you were serving the Lord, not people” (Eph. 6:7).
What a privilege to serve God in everything we do, whether answering a phone or driving a car or doing housework or running a business. Let us work with a smile today, remembering that no matter what we are doing, we are serving God. —Keila Ochoa
Lord Jesus, I want to serve you in everything I do. Help me, as I begin each day, to remember this.
Serving shows our love for God.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