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진정한 소통 새찬송가: 213 (통 348) 사도행전 2:1-12 성경통독: 느 1-3, 행 2:1-21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사도행전 2:6 내가 사는 런던 북부 근교를 걷다 보면 폴란드어, 일본어, 힌두어, 크로아티아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대화들을 언뜻 언뜻 귓결에 듣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언어는 마치 천국을 맛보는 것과 [...]
진정한 소통 새찬송가: 213 (통 348) 사도행전 2:1-12 성경통독: 느 1-3, 행 2:1-21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사도행전 2:6 내가 사는 런던 북부 근교를 걷다 보면 폴란드어, 일본어, 힌두어, 크로아티아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대화들을 언뜻 언뜻 귓결에 듣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언어는 마치 천국을 맛보는 것과 [...]
일상 속의 하나님 새찬송가: 393 (통 447) 창세기 12:1-4 ; 17:1-2 성경통독: 스 9-10, 행 1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고린도전서 10:13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삶 속에 뭔가 특별한 일을 행하신 간증을 들으면 우리는 도전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도에 응답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그런 놀라운 일들이 우리에게는 생기지 않을까 의문을 갖기도 [...]
되돌아 들리는 말 새찬송가: 327 (통 361) 시편 141 성경통독: 스 6-8, 요 21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편 141:3 한 회의에서 레베카가 연설을 하려고 연단에 섰을 때, 마이크에 대고 말한 그녀의 첫 마디가 메아리 되어 온 회의장에 울렸습니다. 본인의 목소리가 되돌아와서 들리는 것이 좀 거슬렸지만 그녀는 잘못된 음향시스템에 적응해야만 [...]
눈물과 웃음 새찬송가: 413 (통 470) 에스라 3:7-13 성경통독: 스 3-5, 요 20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에스라 3:13 작년에 갔던 한 수련회에서 나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그리워하던 친구들이었기에 재회의 기쁨을 누리며 그들과 함께 웃고 또 울었습니다. 수련회의 마지막 날에 우리는 함께 성찬을 나누었습니다. 더 많은 [...]
안전망 새찬송가: 254 (통 186) 마태복음 5:43-48 성경통독: 스 1-2, 요 19:23-42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8 나는 여러 해 동안 산상수훈(마 5-7장)을 인간 행동의 한 청사진으로, 아무도 도달할 수 없는 하나의 기준으로만 여겨왔습니다. 왜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했는지요? 예수님은 우리를 좌절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
우리들의 새 이름 새찬송가: 288 (통 204) 요한계시록 2:12-17 성경통독: 대하 34-36, 요 19:1-22 그에게는…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요한계시록 2:17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이가 사고로 다쳤을 때, 그렇게 스스로를 제한하는 명칭에서 벗어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회복되는 동안 그녀는 매주 친구들과 만나 [...]
정말로 중요한 것 새찬송가: 221 (통 525) 빌립보서 2:1-11 성경통독: 대하 32-33, 요 18:19-40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빌립보서 2:3-4 두 남자가 앉아서 그들이 사업차 다녀온 출장과 그 결과를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들의 거래처를 통해 의미 있는 관계들을 새로 트게 [...]
훨씬 더 좋음 새찬송가: 321 (통 351) 빌립보서 1:12-26 성경통독: 대하 30-31, 요 18:1-18 내가…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빌립보서 1:23 한 어린 소년의 집 밖에서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들어보지 못한 그 소리에 아이는 궁금해서 어머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그 소리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폭풍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
전파하라! 새찬송가: 508 (통 270) 마가복음 5:1-20 성경통독: 대하 28-29, 요 17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일 행하셨는지를…전파하니-마가복음 5:20 1975년 어느 날, 내게 매우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나와 개인적인 문제들을 정말 많이 이야기하고 나누었던 친구 프랜시스를 만나 그 이야기를 하려고 그를 찾았습니다. 마침 아파트에서 급히 나오려고 하는 그를 발견하고는 그를 붙들었습니다. 내가 [...]
상한 마음을 새롭게 새찬송가: 407 (통 465) 시편 119:71-75 성경통독: 대하 25-27, 요 16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시편 119:75 우리 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육군으로 남태평양에서 참전했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나는 목발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하며 종교에 관한 어떤 개념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