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신다 새찬송가: 543 (통 342) 마태복음 6:25-34 성경통독: 시 89-90, 롬 14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8 내 나이 고작 4살이었을 때, 아주 더운 한여름 밤에 마루 돗자리 위에 아버지와 함께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당시 아기와 함께 다른 방에 있었습니다.) 그곳은 기후가 항상 건조한 북부 가나 [...]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신다 새찬송가: 543 (통 342) 마태복음 6:25-34 성경통독: 시 89-90, 롬 14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8 내 나이 고작 4살이었을 때, 아주 더운 한여름 밤에 마루 돗자리 위에 아버지와 함께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당시 아기와 함께 다른 방에 있었습니다.) 그곳은 기후가 항상 건조한 북부 가나 [...]
이해되지 않을 때 새찬송가: 545 (통 344) 이사야 55:6-13 성경통독: 시 87-88, 롬 13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사야 55:8 매일의 업무를 위해 나는 과학기술에 의존하지만, 사실 나는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릅니다. 단지 컴퓨터를 켜서 워드 문서를 열고 글 쓰는 작업을 할 뿐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
생각을 형성하기 새찬송가: 414 (통 475) 로마서 12:1-8 성경통독: 시 84-86, 롬 1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로마서 12:2 1964년 마샬 맥루한이 “미디어가 메시지다”라는 표현을 새로 만들어냈을 때, 개인용 컴퓨터는 알려지지도 않았었고, 휴대폰은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오는 것이었으며, 인터넷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
두려움 없이 새찬송가: 134 (통 84) 누가복음 2:8-20 성경통독: 시 81-83, 롬 11:19-36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누가복음 2:10 성경에서 천사가 등장할 때는 거의 언제나 그 첫마디가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2, 19; 마 28:5; 계 1:17)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지구와 접촉할 때 이를 목격하는 인간들은 너무나 두렵고 떨려 얼굴이 땅에 닿도록 납작 엎드리게 되니까요. [...]
뜨거운 태양에서 벗어남 새찬송가: 73 (통 73) 시편 121 성경통독: 시 79-80, 롬 11:1-18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편 121:5 나는 영국에서 살기 때문에 햇볕에 타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두껍게 낀 구름이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스페인에 잠시 머무를 일이 있었고, 그때 순식간에 깨달은 사실은 내 창백한 피부가 [...]
누가 그들에게 전할까? 새찬송가: 497 (통 274) 고린도후서 4:1-6 성경통독: 시 77-78, 롬 10 우리 구주…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디모데후서 1:10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평화가 선포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의 한 섬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제국 군대의 젊은 중위 히로오 오노다는 전쟁이 종료된 것을 몰랐습니다. 그를 찾아내려고도 했었고, 그가 있던 장소에 전쟁이 끝났다고 [...]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새찬송가: 180 (통 168) 요한계시록 22:12-21 성경통독: 시 74-76, 롬 9:16-33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20 남편이 출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바로 전날, 아들이 “엄마! 아빠가 집에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올 때 늘 가져다주는 선물을 기대하거나, 아니면 아빠와 공놀이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줄로 짐작하고, 왜 [...]
누구를 방어하는가? 새찬송가: 370 (통 455) 마가복음 10:13-16 성경통독: 시 72-73, 롬 9:1-15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6 캐슬린은 문법시간에 선생님이 그녀를 앞으로 불러내어 문장을 분석해보라고 시켰을 때 매우 당황했습니다. 최근에 전학 왔던 캐슬린은 그 문법 형식을 아직 배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반 아이들은 모두 캐슬린을 비웃었습니다. 선생님이 [...]
고개를 들라 새찬송가: 292 (통 415) 열왕기하 6:8-17 성경통독: 시 70-71, 롬 8:22-39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열왕기하 6:17 에밀은 날마다 길바닥만 내려다보면서 시내를 어슬렁거리며 한 해를 보내던 노숙자였습니다. 그가 평생을 노숙자로 길거리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보다는 길에 떨어진 동전이나 [...]
누가 당신을 보고 있는가? 새찬송가: 374 (통 423) 시편 34:15-22 성경통독: 시 68-69, 롬 8:1-21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시편 34:15 2016년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어느 곳을 가든지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브라질의 도시에 있는 30미터 높이의 조각상은 크리스토 레덴토르(구주 그리스도)라고 불리며, 704미터 높이의 콜코바두 산에 그 두 발을 딛고 높이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