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3

좋은 모방 새찬송가: 455 (통 507) 데살로니가전서 1:1-10 성경통독: 시 140-142, 고전 14:1-20 너희는…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데살로니가전서 1:6 어린이 담당 교역자가 설교를 들으려고 모여 있는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흉내 내기’ 게임을 할 거예요. 내가 무언가를 말하면 여러분은 거기에 맞는 몸짓을 하는 거예요. 준비됐죠? 그럼, ‘닭’!” 아이들은 그들의 팔을 퍼덕거리고, 꼬꼬댁거리며, 홰를 치면서 [...]

201609032017-08-31T14:24:25+09:00

20160902

오리 조각법 새찬송가: 452 (통 505) 시 138:7-8; 엡 2:6-10 성경통독: 시 137-139, 고전 13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로마서 8:29 나와 내 아내 캐롤린은, 1995년에 핍스 페스터스 본을 버지니아주의 매브리힐에 있는 그의 공방에서 만났습니다. 2002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목각 공예의 달인으로 그의 조각품들은 실물을 거의 [...]

201609022017-08-31T14:24:25+09:00

20160901

“네가 기도하였기에” 새찬송가: 364 (통 482) 이사야 37:9-22, 33 성경통독: 시 135-136, 고전 1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당신은 걱정이 생길 때 어떻게 하십니까? 마음속에 묻어두십니까, 아니면 하늘에 계신 분께 올려드립니까? 잔인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예루살렘을 정복하려고 준비하면서, 히스기야 왕에게 유다는 그가 정복했던 [...]

201609012017-08-31T14:24:25+09:00

20160831

진정한 자유 새찬송가: 268 (통 202) 요한복음 8:31-37 성경통독: 시 132-134, 고전 11:17-34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한복음 8:36 올라우다 에퀴아노(대략 1745-1796)는 겨우 11살 때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서인도제도로, 그리고 버지니아 식민지로, 마침내 영국으로 가는 여정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스무 살 때 자유를 획득했지만, 그에게는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던 경험으로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

201608312017-08-31T14:24:25+09:00

20160830

부드러운 영향력 새찬송가: 465 (통 523) 골로새서 3:12-17 성경통독: 시 129-131, 고전 11:1-16 그러므로 너희는…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미국의 26대 대통령(1901-1909)이 되기 몇 년 전, 장남인 시어도어 주니어가 아프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들 테드의 병은 나아지겠지만, 루스벨트는 아들의 병의 원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말이 그가 바로 아들의 [...]

201608302017-08-31T14:24:25+09:00

20160829

마지막 도로 여행 새찬송가: 272 (통 330) 이사야 40:1-11 성경통독: 시 126-128, 고전 10:19-33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이사야 40:3 마다가스카르의 5번 국도에서는 하얀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선과 야자수 숲, 인도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200킬로미터의 이 2차선 도로는 돌멩이와 모래, 그리고 진흙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

201608292017-08-31T14:24:25+09:00

20160828

하나님의 이름을 지음 새찬송가: 484 (통 533) 창세기 16:1-13 성경통독: 시 123-125, 고전 10:1-18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창세기 16:13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그가 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하나님께 처음으로 이름을 지어드린 사람 중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사람은 하갈입니다! 하갈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솔직한 [...]

201608282017-08-31T14:24:25+09:00

20160827

하나님의 대변인 새찬송가: 507 (통 273) 출애굽기 4:1-12 성경통독: 시 120-122, 고전 9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할 말을 가르치리라-출애굽기 4:11-12 라디오방송 인터뷰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나는 무척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내가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나는 알고 싶었습니다.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에게는 종이 위에 쓰는 [...]

201608272017-08-31T14:24:25+09:00

20160826

명예스러운 삶 새찬송가: 461 (통 519) 베드로전서 2:9-12 성경통독: 시 119:89-176, 고전 8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베드로전서 2:9 어떤 존경받는 정치지도자가 많은 사람들이 듣는 연설을 하는 동안, 자기 나라의 명예로운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매우 ‘불명예스럽다’는 것을 밝히자 전 국민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부패한 생활방식, 겉치레하는 태도, 불미스러운 [...]

201608262017-08-31T14:24:25+09:00

20160825

기억하기 새찬송가: 384 (통 434) 시 119:17-19, 130-134 https://goo.gl/6g6R2E https://goo.gl/gm5Mhc 성경통독: 시 119:1-88, 고전 7:20-40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 119:11 늙어가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치매와 단기기억력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전문가인 벤자민 마스트 박사는 약간의 격려가 되는 말을 해줍니다. 그에 의하면, 환자들의 두뇌는 대개 아주 “잘 사용되었고” “습관화 되어” 있어서 [...]

201608252017-08-31T14:24:25+09:00